금리에 대한 짧은 생각

오늘 밤, 아니 내일 새벽 3시 금리 발표가 있다.

 

2023년 3월 23일 오전 3:00: Fed Interest Rate Decision

 

0.25가 오를지 0.50이 될지 동결일지 인하일지 다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곰곰이 생각을 해본다.

 

 

2008년 리만 사태때도 그랬고

더 옛날인 IMF때도 그랬고

가까이는 코로나때도 그랬고

기회가 오면 위기가 왔고 위기가 오면 위기가 왔었다. 흔히들 위기회라고 한다. 마치 뫼뷔우스 띄처럼 말이다.

위기와 기회는 엉켜있다

위기와 기회가 오는 시점에는 항상 존재하는 친구가 있다. 그래 바로 욕심이다. 그리고 욕심은 희생을 발생시킨다. 

욕심은 사망을 낳는다.

쉽게 말하자면, 현재 위기가 계속 오고 있었으며 이제 그 위기로 인해 희생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그 희생자들이 적정선에 도달하게 되면 다시 기회가 올 것이다.

 

즉, 희생자가 발생을 했기에 앞으로의 위기의 기울기는 예전보다는 낮아질것이다. 다만 여전히 위기는 존재한다.

 

 

과연 우리는 앞으로 웃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