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Z

런던브릿지 노래가 생각난다.

 

한번 그려보았다

Fair lady라 불리는 유래는?

 

닛산 스포츠카가 "Fairlady(페어레이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1959년에 출시된 최초의 닛산 스포츠카인 "Datsun Sports"의 미국 내 판매 활동 때문입니다.

당시 미국의 닛산 자동차 딜러들은 "Datsun Sports"라는 이름이 미국 시장에서 너무 중구난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차를 더 매력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딜러 중 한 명이 이 차를 "Fairlady"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름이 인기를 얻어서 미국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닛산 스포츠카는 "Fairlady"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고, "Fairlady Z"라는 이름으로 240Z, 260Z, 280Z, 300ZX, 350Z, 370Z 등의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처럼 "Fairlady"라는 이름은 닛산의 스포츠카의 상징적인 이름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름다운 뒷모습

 

370Z에 대한 간략한 설명

 

370Z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닛산(Nissan)에서 생산하는 스포츠카입니다. 370Z는 2008년에 처음 출시되어 현재까지 생산이 이어지고 있지는 않고 이제는 400Z로 넘어갑습니다.

370Z는 V6 3.7L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출력은 332마력, 최대 토크는 37.3kgf·m입니다. 6단 수동 또는 7단 자동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7단 자동만 들어왔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350Z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날카로운 디자인과 선명한 라인이 특징입니다. 내부는 레더 시트, 블루투스 연결 기능, 태블릿을 대체할 수 있는 7인치 터치스크린 등 고급스러운 재질과 기능을 제공합니다만 한국은 깡통옵션이었지요.

370Z는 후륜 구동 체계를 사용하여 운전자들에게 높은 운전 쾌감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고성능 브레이크, 속도 감지 스티어링, 스포츠 튜닝 사운드 시스템 등의 고급스러운 옵션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카 팬들에게 인기 있는 370Z는 자동차 제조사 닛산의 전통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눈매, 350z에서 좀더 날카롭게 변했다

간지놈, 빠른놈, 미친놈

 

VS R8

 

 

VS R8 and RS5

 

 

Black Cherry

 

아쉬운점:

 

딱히 아쉬운점이 없는차다. 불편하다고 하는데 불편하기 위해 타는 차이며, 노면소음이 많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소음을 느끼기 위해 타는 차이다. 다만 조금만 무리하면 미션오일 온도가 올라가서 페일세이프에 걸리곤 해서 나중에 오일쿨러 개선 장착품이 나오기도 했었다. 적당히 거친 질감, 아름다운 디자인..다시 태어나도 370Z이다!